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정치사회단평

[상상단평] 7.28재보선 평가 대안없는 당 언제든지 심판


[상상단평] 7.28재보선 평가 대안없는 당 언제든지 심판

 

1. 재보선 결과는 반MB지 반보수가 아님을 확인 ㅡ 지선 결과는 보수에 대한 경고로 민주당을 수단으로 삼은것 (한겨레 훅 이철희 주장)

2. 민주당 50일 만에 민심에 팽 한나라당 14일 만에 기사회생 인물로지고 양보안해 인심잃고(오마이뉴스)

3. 민주당이 내세운 후보와 정책에 대안의 노력없어 안일함(조선일보)

4. 민주당 새로운 의제를 제시 국민의 관심을 끄는 이슈형성 실패 의제설정 무능 4대강, 정권심판론 국민피로증 ㅡ 무상급식으로 대변된 의료 주거 연금 교육 노후등 사회권 의제. 지속 제기했어야

5. 성희롱발언, 총리실 사찰 관심, 차명진 황제식사 발언 등 호재를 대안으로 엮어 투표장에 오게하는 전술능력 결여

6. 수도권은 부동산 버블 폭락과 하우스 푸어ㅡ집가진 빈자 사안이 이슈화 못한 아쉬움 커

7. 민주당이 좋아서 지선 승리아니라는 것 확인 잘하라는 경고

8. 광주에서 무소속이 아닌 민노당의 추격은 호남에서 정치구도의 재편이 필요하다는 잠재동인을 보여줌 인물과 비전이 결합하면 반한나라 비민주 정치세력의 성장가능성 확인

9. 민주보선 패배는 현지도부만이 아닌 쇄신연대의 패배이기도 함 보선 책임론을 지도부 공격보다는 쇄신연대 국민과 직접소통하는 국가적 사회쇄신안을 제시해야 함

10. 기존 인물 중심 언론보도 스타일을 비전 중심으로 바꿀려면 큰그림의 정계개편 권력구조 개헌 사회혁신안 경제성장전략 등의 의제를 선점해야 함

11. 쇄신연대는 반정세균 이외는 동상이몽 조직으로 독자적으로 국민과 소통하면서 당원과 공감하는 전략 필요
 

- 2010.7.29   by 강주영의 상상대안비평